LG유플, H클럽 광고제 개최..대상 건국대 동아리

  • 등록 2016-04-19 오후 5:28:48

    수정 2016-04-19 오후 5:28:4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H클럽 광고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제는 H클럽이 고객에 전달하는 가치를 주제로 했다.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공동 주최했다.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LG유플러스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18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렸다.

대상은 건국대학교 광고 동아리 ‘105호’팀이 수상했다. 105호팀은 ‘이젠 H클럽으로 반하세요’라는 콘셉트로 H클럽의 장점인 50% 할부금 보장 혜택을 강조했다. 105호팀은 ‘반하다’에 ‘매력을 느끼다’와 절반으로 가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 팀은 상금 500만원과 디렉터스 컴퍼니 인턴십을 경험 기회를 얻었다.

수상 작품은 LTE비디오포털, 페이스북, LG유플러스 페이지 등에 개제 될 예정이다.

H클럽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동안 납부(30개월 기준)하면 LG유플러스는 남은 할부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들과 광고제 수상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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