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225억1864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2월 18일 이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추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