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웅진에너지(103130)는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9년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거절 사유로 인한 상장폐지기준 해당사실과 관련해 동사는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따라서 한국거래소는 동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당해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