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美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60억 투자

  • 등록 2021-11-23 오후 8:05:25

    수정 2021-11-23 오후 8:05:2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토스 로고
23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리퍼블릭 지분 약 1%를 500만달러, 약 6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완료했다.

토스는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와 관련해 잠재적 사업제휴 기회를 확보하려는 차원이라는 게 투자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리퍼블릭은 유망 스타트업과 비상장 기업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플랫폼에는 투자자 100만명이 몰려있고 투자 계약은 500건 이상으로 알려졌다.

토스는 작년부터 LG유플러스 전자결제(PG) 사업부 인수, 타다 인수, 카페24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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