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투명한 부동산 거래는 공인중개사가 앞장

20일 '부동산 클린 거래 추진위원단' 구성
  • 등록 2020-01-21 오후 5:28:31

    수정 2020-01-21 오후 5:28:31

부동산 클린(Clean) 거래 추진위원단.(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공인중개사들이 주축이돼 남양주 지역의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선도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부동산 허위 매물 근절 및 기획부동산 방지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할 24명의 ‘부동산 클린(Clean) 거래 추진위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진위원단 구성은 다산신도시 건설 등으로 부동산 불법거래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사전 불법거래 예방 및 단속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에 따라 추진했다.

시는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을 ‘클린(Clean) 거래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 위촉한 추진위원단과 부동산 단속 공무원 등이 2개조로 불법거래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지도 및 캠페인 활동을 성실히 임해 달라”며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한 만큼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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