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다”

23일 NSC 회의 결과..北 이상 동향 없다 확인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계획 등 지속
  • 등록 2020-04-23 오후 5:26:09

    수정 2020-04-23 오후 5:26:26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된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이 같이 확인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최근 연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변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이에 선을 그은 셈이다.

상임위원들은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인도적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인원 및 물품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아울러 용산기지이전계획(YRP)·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른 주한 미군기지 반환계획을 검토하고,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금년도 기지 반환 절차를 미측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도 결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