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바른정당, 내일 ‘국민통합포럼’ 대전서 개최

‘한국의 정치지형과 중도개혁정치의 비전’ 토론
  • 등록 2017-11-29 오후 5:34:13

    수정 2017-11-29 오후 5:34:13

국민통합포럼 대표 의원인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오른쪽)과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이 지난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가치의 모색-외교안보·동서화합’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이언주 의원(국민의당, 경기 광명시 을)과 정운천 의원(바른정당, 전북 전주시 을)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민통합포럼’이 오늘 30일 오전8시 대전 중앙시장 상인연합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태규 의원 오세정 의원, 김수민 의원 등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 지역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통합포럼 공동대표인 이언주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국민통합포럼의 모토와 활동의지를 강고히 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대전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상병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한국의 정치지형과 중도개혁정치의 비전’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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