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친형' 이상득, 검찰 조사 앞두고 쓰러져 응급실行

  • 등록 2018-01-24 오후 6:32:51

    수정 2018-03-08 오후 5:22:12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83)이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24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전 의원은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현재는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문 채 이 전 의원이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과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애초 이날 이 전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 전 의원이 준비 부족 및 건강상 이유로 오는 26일 검찰 조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검찰은 26일 다시 출석할 것을 이 전 의원에게 통보한 상태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