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 등록 2020-08-03 오후 5:38:20

    수정 2020-08-03 오후 5:38:20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7월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여 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8월3일부터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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