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일 軍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식

코로나 확산에 한 차례 연기된 행사 재개
  • 등록 2020-06-01 오후 5:38:07

    수정 2020-06-02 오후 6:41:34

지난해 4월 15일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 (사진=청와대 제공)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일 군 장성 수치 수여식을 가지고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한 차례 미뤄졌던 행사다.

문 대통령은 오는 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자 16명에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1일 밝혔다. 중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을 내려주며 진급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치에는 각자 보직과 계급, 이름,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다. 2일 삼정검을 수여 받는 준장 진급자는 총 16명이다. 지난해 진급자 12명과 올해 진급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육군에서 11명, 해군과 공군에서 각각 2명, 3명이다. 행사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환담 시에는 마스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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