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건축허가서 교부

  • 등록 2019-12-16 오후 4:49:29

    수정 2019-12-16 오후 4:49:29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신한(005450)은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건축허가 완료를 통보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성군은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사업의 시행사인 당사의 관계회사 (주)미지엔리조트에서 신청한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조성계획’의 숙박시설(레지던스 A/B동, 가족호텔 약 1000세대)과 위락시설(워터파크)에 대한 건축허가신청에 대해 16일 건축법 제11조에 의거 모두 건축허가가 완료됐음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이로써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의 착공을 위한 인·허가절차는 모두 마쳤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 약55억 원을 포함한 약70억 원의 각종 세금 및 분담금을 현금 납부했다”며 “현재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사업의 착수 기한인 내년 3월 12일 내에 착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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