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소부장 강소기업 100’, ‘소부장 스타트업 100’, ‘소부장 상생모델’ 등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과 지원 대상 기업 선정을 위한 국민평가단 제도를 소개했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은 소부장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20곳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100곳이 선정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통해 상생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