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대법 “삼성 말 3필은 뇌물”…삼성, 불확실성 커졌다
“원금보장 ELB도 못 믿겠다” L의 공포에 빠진 투자자들
내년 예산 513.5조원 편성…적자국채 60조 발행, 국가채무 800조 돌파
文 대통령 “日 정직해야 한다, 과거 반성 독일서 배워야”
△大法 국정농단 상고심 ‘파기환송’
“박근혜 뇌물혐의 분리 선고했어야”…유·무죄 판단은 안해
뇌물액수 50억 늘어난 JY ‘먹구름’
시민 반응 “법치 희망 봐” vs “경제 힘든데”
△大法 국정농단 상고심 ‘파기환송’
‘총수부재’ 최악 상황 가정해야 하는 삼성…미래 먹거리 투자 차질 빚나
“대통령 요구에 따른 금품지원 뇌물공여 인정 다소 아쉽다”
재계 “대법 판결은 존중…삼성 경영 불확실성 커진 건 안타까워”
△금융시장 ‘L의 공포’
DLS·ELS 발행규모, 한달새 절반 뚝…“고객들 금·달러만 찾아요”
金 하루 거래대금 ‘100억’…한달새 5배↑
브라질 국채, 연 7% 수익에 비과세 혜택까지
△정치
선거법 개정안, 난장판 속 정개특위 넘어…한국당 “앞으로 협상 없다”
경술국치일, 日에 일갈…‘과거 반성이 갈등해결 핵심’ 짚어
백색국가 제외 후 첫 한·일 협의, 입장 차만 재확인하고 돌아섰다
美 지소미아 불만에…靑 “동맹관계라도 국익보다 우선될 수 없다”
예비군 간부 평시에도 군 복무 추진
△조국 청문회 어디로
딸 진학과정, 사모펀드, 웅동학원…‘조국게이트’ 벼르는 한국당
“與, 조국 아니면 안 된다 생각…민심 못 읽는 것”
△내년 514조 超슈퍼 예산 편성
2020년은 기술독립 원년…소재·부품·장비 자립화에 2.6조 투입
노인 일자리 74만개로 확대…체질개선 대신 단기처방 지적
핵·WMD 대응에 6.2조원…병장 월급 41만→54만원으로
3.9조 들여 노후 SOC 보장…GTX A·C노선 건설 ‘속도’
△내년 514조 超슈퍼 예산 편성
반도체 부진에 7년 만에 ‘세수 펑크’…증세없는 복지로 나라 곳간 비상
“적자 감수하더라도 경기부양”…4년간 적자 편성
“새는 예산 막는다”…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내년 공무원 3만3000명 확대…임금인상률 2.8%, 3년만에 반등
[국회 인사청문회]금융상품 특화정책 과감히 추진
[국회 인사청문회]농업정책 필요예산 최대한 확보
열집 중 세집은 ‘나혼자 산다’
7월 일본산 불화수소 수입량 전월대비 83.7% 급감
△산업&기업
트럭·버스도 친환경…현대차 수소경제 ‘속도’
누적손실 500억 드라이빙센터에 125억 추가 투자한 BMW, 왜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 해외로 확장
친환경 선박연료 무기로…韓정유사들 수익성 개선 기대감
현대모비스 ‘미래車 개발’ SW인재확보 사활
△산업·소비자생활
삼성, AI스피커 시장 본격진출…‘갤럭시 생태계’ 강화나서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내달 글로벌 임상 돌입
‘수입고기 콜래보’ 줄이고 ‘한우세트’ 늘렸다
‘3D 피팅’으로 맞춘 옷…24시간 안에 입을 수 있어요
△주는 ‘情’ 받는 ‘기쁨’ 웃음이 넝쿨째
동원F&B ‘동원참치·리챔’…나트륨 함량 20% 줄여
롯데주류 ‘백화수복’…100% 국산 쌀로 만든 ‘고급 차례酒’의 대명사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500ml 캔맥주 6개·한정판 잔 1개 ‘1만원대’
정관장 ‘화애락’…6년근 홍삼·녹용·당귀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프리미엄 증류 소주’
SPC삼립 ‘그릭슈바인·빚은’…쑥·깨·호박으로 빚은 5色 송편
금강제화 ‘수제화&상품권’…딱 맞는 수제화냐, 편리한 상품권이냐
롯데홈쇼핑 ‘추석마음 한상’…산지 특산품, 프리미엄 먹거리 등
아모레퍼시픽 ‘명작수’…인삼 뿌리보다 사포닌 2~3배 많아
현대백화점 ‘한우선물세트’…한우 총 5만2000세트
애경산업 ‘문화유산 담은 선물’…한국의 美담은 디자인 작품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완도 통전복 등 1200여종 선봬
LG생활건강 ‘생활선물세트’…한방 화장품부터 생필품까지
△유튜브 뺨치는 고품격 뮤직앱
멜론, 빅데이터로 기분까지 맞춘 노래 ‘쏙쏙’
지니뮤직, 풍부한 음향…콘서트장 맨 앞줄 앉은 듯
네이버바이브, AI 활용 개인화 음악추천 서비스 강점
플로, 이용자 취향 우선…실시간 차트 뒤로 빼
△증권&마켓
애국심 먹고 크는 필승코리아펀드…이번엔 ‘용두사미’ 벗어날까
삼성그룹株 하락 속 호텔신라는 상승, 왜
시장 기대치 밑돈 펄어비스…하반기엔 ‘검은사막’ 단비 내릴까
△증권
‘나올 악재 다 나왔다’…바이오株 바닥론 모락
중견 방산업체 신우이엔디 새주인 찾기 두 번째 도전
”2030년까지 유전자 치료제 30개 美FDA 허가 취득할 것“
해외 부동산 투자 쏠쏠…과기공, 상반기 수익률 5% 달성
△관광벤처 성공기업
베트남서 이동할때마다 그랩 호출?…여행 내내 전용기사·차로 모십니다
문체부·관광공사, 제10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
청춘의 꿈 가득한 핫플레이스…몽실몽실 구름탕수육 한입
△스포츠
후끈 달아오른 KLPGA 신인왕 경쟁
디펜딩 챔피언 정슬기 “1.5m 챔피언 퍼트는 평생 못 잊죠”
세계 1위 고진영의 ‘명품 아이언샷’ 비결 3가지
켑카·쿠차·셔펠레·매킬로이, PGA 올해의 선수 놓고 경쟁
△피플
힘들었던 시절 그렸던 그림…6년 만에 행운으로 돌아와
영화배우 김고은 ‘자원순환 홍보대사’ 위촉
박원순 서울시장 ‘저탄소 녹색발전’ 앞장
안병우 덕성학원 이사장 선임
△오피니언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
[기고]방산원가 구조 개선 시급하다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중국이 웃는 이유
△부동산
“고맙다, 분양가상한제”…서울 ‘입주 임박 아파트’ 몸값 쑥쑥
현행 법 믿고 재건축 추진…상한제 소급 적용은 부당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 3600명 ‘성황’
△사회
대학 설자리 뺏어가놓고 평생교육원서 강의하라니…강사들 뿔났다
미세먼지 해결에 2.2조 투입…먹는 물 관리 예산 배로 늘려
“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하라” 대법 판결에도 갈등 여전
김명환 측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다툴 부분 있어”
‘합의 난항’ 연금특위, 다수·소수안 국회 제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