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 장기 휴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 등록 2020-04-08 오후 6:31:01

    수정 2020-04-08 오후 6:31:01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민간·가정·부모 협동 어린이집에 예산 10억9950만원을 들여 지원하기로 했다. 단 2019년 1우러1일 이후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제외다.

우선 시는 민간·가정·부모 협동어린이집에 분기별 운영비 외에 추가지원 1회를 결정했다. △1분기분 1월 △ 2분기분 3월 선지급 △추가지원분 4월 △3분기분 7월 예정 △4분기분 10월 예정이다.

아울러 3·4분기 선집행해 운영비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반기(7·10월)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책으로 민간 가정 어린이집은 정원 규모별로 20만원에서 최대 75만원 차등 지원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지원책 등이 마련되지 않아 시 자체 예산으로 우선 지원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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