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브라질산 닭고기 논란에 메뉴 3종 판매 중단

  • 등록 2017-03-22 오후 5:43:42

    수정 2017-03-22 오후 5:43:42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국내 대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소비자들의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치킨 메뉴 3종에 대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중단되는 메뉴는 순살조청치킨, 케이준강정, 강정콤보 등 총 3종으로,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유통된 안전한 원료육으로 생산된 제품이나 브라질산 닭고기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우려를 고려하여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와 관련, 문제 발생 직후 BRF제품 사용을 중단하였으며, 맘스터치에서 판매 중인 모든 메뉴는 국내산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브라질 타사 제품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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