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은 올 겨울 스키 심야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판매가는 대인·소인 모두 5만9000원이다. 다음 달 2일까지 인터파크, 11번가,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차 특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어스타운 사계절 슬라이드 50% 할인권(40매)과 전망리프트 이용권(2매), 골프연습장 5000원 이용권(4매), 퍼블릭 50% 할인권(4매), 주중 객실 숙박 50% 할인권(4매), 야외수영장 50% 할인권(4매) 등이 담긴 ‘사계절 쿠폰북’을 제공한다.
심야시즌권의 정상가는 20만원이다. 1차 판매 이후 2차에선 8만9000원, 3차 10만9000원, 4차 12만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