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밴드 '동계청소년올림픽' 특집서 '평화의 아리랑' 첫선

2024년 강원서 개최하는 대회 2년 앞두고
오늘(24일) SBS ''우리가 가는 길'' 출연
직접 작사·작곡·편곡
  • 등록 2022-02-24 오후 5:53:09

    수정 2022-02-24 오후 5:53:09

서도밴드(사진=어트랙트엠)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특집 ‘우리가 가는 길’에 출연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는 전 세계 꿈나무들이 모이는 행사다. 강원도는 홍보캠페인의 일환으로 24일 오후 6시10분 SBS에서 특집 ‘우리가 가는 길’을 방송키로 했다.

‘우리가 가는 길’은 4년 만에 평창 성화대를 찾은 김연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서도밴드, 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훅(Hook)이 도내 4개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을 중심으로 강원도 곳곳을 찾아다니며 화합, 문화, 꿈, 평화의 가치를 찾아나서는 특별한 여정을 담는다.

서도밴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신곡 ‘평화의 아리랑’을 ‘우리가 가는 길’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련된 음악과 과감한 편곡으로 늘 신선한 충격을 전해준 서도밴드이기에 ‘평화의 아리랑’에도 기대가 모인다.

특히 강원도 정선은 ‘정선아리랑’의 고장이기도 한 만큼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펼쳐질 ‘평화의 아리랑’은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꿈과 열정, 도전의 집합체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서도밴드의 음악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도 시청의 주요 포인트다.

‘우리가 가는 길’은 본 방송 이후 아리랑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세계 116개국으로도 송출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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