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월11일 주총 소집..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 등록 2016-02-17 오후 7:16:52

    수정 2016-02-17 오후 7:16:52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오는 3월11일 오전 9시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보수한도 등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기존 정관에서는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했지만 변경 후에는 이사 중에서 선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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