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 자사주 70만주 처분 결정…"유동성 확보"

  • 등록 2017-03-22 오후 6:00:05

    수정 2017-03-22 오후 6:00:05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우노앤컴퍼니(114630)는 22일 유동성확보와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자사주 7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70만주 중 20만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무상출연하며, 이를 제외한 50만주 처분금액은 30억5000만원(전날 종가 기준) 규모. 회사 측은 5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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