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8/12/PS18121801106.jpg) | 김기인 안랩 신임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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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안랩(053800)은 김기인(
사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CFO는 재무, 경영지원 등 CFO부문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안랩의 수익성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 리스크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사라고 설명했다.
또 이 밖에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안정보 상무보를, 엔드포인트개발실장에 정청환 상무보를 각각 승진발령했다.
안 본부장은 일본 내 사업 안정적 런칭과 중국의 다양한 산업군 대상 신규사업 개발, 동남아 지역 핵심 유통 파트너 발굴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정 실장은 엔드포인트 플랫폼(EPP)과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신규 솔루션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사업부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