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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기업분할을 통해 오리온(가칭)을 식품의 제조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회사로 신설하고, 존속법인은 자회사 관리와 신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가칭)로 전환한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분할 비율은 0.3420333 대 0.6579667 수준이다
오리온은 이번 결정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핵심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 및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는 기반이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액면분할로 오리온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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