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 회장 지분 8.2%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

  • 등록 2020-09-28 오후 5:49:59

    수정 2020-09-28 오후 5:49:59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004170)는 최대주주 이명희 회장이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신세계 지분 8.2%에 해당하는 80만9668주를 증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10%(98만주), 정 총괄사장의 지분율은 18.5%(182만주)로 각각 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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