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0.3% 상승한 168.70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날 무섭게 빨라진 제품 성능을 강조한 스케어리 패스트 이벤트를 통해 맥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런스는 “애플 주주들이 다음달 2일 애플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이벤트가 모멘텀을 제공하길 기대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회의적이었다”고 전했다.
포르테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한 중립 의견과 목표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니스펠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제품과 서비스에서 탄탄한 AI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내년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릴 여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니스펠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없이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섹터비중으로 제시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들어 29% 상승했지만 지난 3개월간 200달러 가까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