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55만 수험생 수고, 아쉬움 남더라도 실망 말길”

수능 종료시점 맞춰 SNS에 응원·격려글 올려
  • 등록 2019-11-14 오후 8:47:11

    수정 2019-11-14 오후 8:47:1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향해 “노력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55만여 수험생 여러분, 무사히 시험을 마쳐서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간 여러분의 노력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혹시나 마음속 아쉬움이 남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수험생들에게 쏟아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불편을 참아내며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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