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엔씨소프트 급락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

  • 등록 2017-06-21 오후 7:39:12

    수정 2017-06-21 오후 7:39:1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이 지난 20일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과 관련,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사 내용에는 공매도 관련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관계자는 21일 “임직원의 미공개주요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며 “다만 공매도 포함 여부 등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 파는 것으로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떨어진 가격에 해당 주식을 사서 공매도분을 상환해 시세 차익을 먹는 투자 기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주가가 11.41%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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