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보츠와나서 6602억원 규모 발전소 공사 수주

  • 등록 2016-12-15 오후 4:45:23

    수정 2016-12-15 오후 4:45:23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건설(006360)은 PALAPYE POWER GENERATION과 6602억원 규모 MORUPULE B PHASE II UNITS 5 & 6 POWER PLANT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6.2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츠와나 수도 Gaborone에서 북쪽으로 280km에 위치한 Morupule Palapye Town 인근에 2 x 150MW(CFBC), ACC 적용, 급수관 포설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GS건설 측은 “발주처의 금융조달(Financial Close) 등 선결조건 충족시 착공지시서(Notice to Proceed)가 발급될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46개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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