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국제종자박람회'서 초당옥수수 시식행사 진행

  • 등록 2017-10-18 오후 9:54:50

    수정 2017-10-18 오후 9:54:50

아시아종묘의 초당옥수수. (사진=아시아종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자사가 생산한 ‘초당옥수수’ 시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종묘의 초당옥수수는 사탕옥수수로 불리며 특히 일본에서는 익히지 않고 생과로 먹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아시아종묘는 초당옥수수를 내년 상반기에 국내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20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달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최상품(上品)의 초당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아시아종묘에서는 상품화 이전부터 국내 최고 기술의 재배노하우와 토양과 기상환경을 고려해 재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기존 옥수수의 치감을 뛰어넘는 부드러움과 식감의 조화로 국내 옥수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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