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계열사 채무 1150억원 보증

  • 등록 2020-09-28 오후 6:17:28

    수정 2020-09-28 오후 6:17:28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효성티앤씨(298020)는 계열사 ㈜세빛섬이 뉴스타해치 유한회사와 뉴스타루나제이차주식회사에 진 채무 984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아울러 계열회사 Hyosung Japan Co., Ltd가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에 진 채무 166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도 함께 결정했다.

두 건 모두 기존 대출 만기가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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