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계열사 사고예방을 위한 토론회

  • 등록 2020-10-26 오후 5:53:09

    수정 2020-10-26 오후 5:53:0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 계열사 사고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 계열사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현황 및 사고 조기발견을 위한 시스템 활성화 방안, 범농협 내부제보 관련 교육, 감사 착수 전 농업인, 농·축협 및 거래처 대상 현장 의견수렴 활동 강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 감사위원장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범농협 계열사별 업무의 다양성에 따라 계열사 사고예방 및 사고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감사 기법과 지속적인 노력 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코로나시대 비대면 전산감사 확대, 계열사 익명제보시스템 활성화, 취약부문 감사기능 강화 등 범농협 계열사의 사고예방 및 사고 조기발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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