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대한민국 창작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재능 있는 상주작곡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안심포니는 2014년부터 상주작곡가 제도를 운영해왔다. 작곡가 김택수, Paul Yeon Lee, 박명훈이 코리안심포니의 상주작곡가로 활동했고, 코리안심포니의 연주로 작품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원서 접수는 이메일 (ksoaudition@daum.net) 접수와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상세 일정과 제출 자료 등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심포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