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위는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이채명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 △이풍호 안양시수의사회 회장을 포함한 수의사 3인 △이현주 유기동물사랑봉사회 회장 △강지혜 안양시캣맘대디협의회 회원 △주현은 환경단체연합회본부장 △김정연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아울러 업무추진에 대한 의견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계도에 있어서도 역할을 해나갈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