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된 집앤사는 10년 동안 소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건설은 소공주택이지만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해 거주민 편의를 돕고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해 정기 시설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거주민 의견을 취합해 편의시설 확충, 주거 환경 개선도 진행한다. 입주 전 작성하는 ‘체크리스트’도 활용된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대표 유진열)은 소규모 공동주택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회사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없는 주거공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