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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이날 3개 병원 선별진료소 시설과 관련 환자 내원 시 진료 단계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일반 환자와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섞이지 않도록 동선을 명확히 구분하는 등 진료 단계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증상자는 중국 방문 후 폐렴 등의 증상이 있어 별도 조사대상으로 분류된 환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는 구분된다.
시는 의심 환자를 철저히 조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관련 정보는 시민에게 정확히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