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물산 |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은 호주 서부에 있는 로이힐 광산 프로젝트 현장에서 채굴한 철광석을 최근 포트 헤드랜드에 정박한 화물선 ‘MV 애낸절 익스플로러’ 호에 처음으로 실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첫 선적에 대해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광산의 상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트 헤드랜드에 모인 삼성물산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첫 선적을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 관련기사 ◀☞[포포]로이힐 프로젝트 철광석 첫 선적하는 역사적인 순간☞[포토]로이힐 현장서 캔 철광석 싣고 있는 열차☞‘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홍보관 연말 이벤트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