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회계개혁 후폭풍…기업 감사리스크 현실로

  • 등록 2020-01-29 오후 9:51:30

    수정 2020-01-29 오후 9:51:30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

△1면

-회계개혁 후폭풍…기업 ‘감사리스크’ 현실로

-우한 교민 720명 오늘부터 철수…무증상자만 데려온다

-CES서 선언 ‘경험의 시대’ 준비 지능형 로봇 ‘볼리’ 상품화 속도

-“檢개혁 후속조치…경찰 개혁 시급” 홍익표 민주당 의원

△2면(줌인&)

-기업가치 44배 키운 LG생활건강 부회장 비결은…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 “정상적 강의 진행 어려워”

-국방부 “대구신공항,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이전키로”

△3면(회계개혁 후폭풍)

-“문제될 소지 아예 없앤다” 깐깐해진 감사…기업부담·주주혼란 우려

-종속이냐 관계이업이냐…분류 따라 기업 이익·손실 출렁

-개최조건 주렁주렁…제3자 조율기관 ‘개점휴업’ 자초

△4면(우한폐렴 공포 확산-정부, 오늘부터 교민 수송)

-이틀간 전세기 4차례 뜬다…“공항내 일반승객과 분리해 입국심사할 것”

-문닫은 우한 현지 韓기업 매장…“언제 문 여나” 한숨

-中, 자고나면 확진자 1000여명 증가…전파속도 사스보다 빨라

△5면(우한폐렴 공포 확산-차이나 포비아)

-“옮을까 겁나서…유커 많은 명동선 점심 안 사 먹고, 약속도 안 잡아요”

-캠퍼스 감염 막아라…7만명 중국인 유학생 관리 비상

-중국인 많이 찾는 사이판·동남아·제주 여행 취소 급증

△6면(‘개혁 타깃’ 검찰서 경찰로)

-자치경찰 토호세력 유착·시도경찰委 정치쏠림 우려부터 해소해야

-“자치경찰 정년 1~2년 늦춰주는 방안 검토”

-일상으로 들어오는 경찰…학폭·치매노인 찾기 등 지역 맞춤 치안 제공

△8면(정치)

-독자신당 시사한 아철수…손사래치지만 ‘통합 열차’ 탈듯

-“韓근로자 4월부터 무급휴직” 방위비 압박 나선 주한미군

-김형오 “원외도 컷오프 검토”…홍준표 겨냥

-與 “청년·신혼 주택 10만가구 공급”

-한국당 “검찰총장 임기 2년→6년으로”

-北 풍계리 인근 지진…“2017년 핵실험 여파 추정”

△9면(국제 경제)

-英 “화웨이 5G 장비 일부 허용”…美의 ‘反화웨이 동맹구상’ 깨졌다

-복잡하고 긴 대화도 즉석에서 통역하네…구글 AI 업그레이드 기능 선보여

-‘볼턴 폭로’ 막을 표 확보 못해…‘트럼프 탄핵열차’ 새 국면으로

△10면(경제)

-징계받은 공무원 680명, 성과급 16억 챙겼다

-반등한 1월 소비심리…우한폐렴이 찬물 끼얹나

-국민 열 중 넷 농촌관광 경험…“경관은 만족, 가격은 불만”

△11면(금융)

-‘디지털 별동대 보험사’ 키우는 손보업계…하나금융도 뛰어든다

-은성수 “금융그룹 지배구조 살필 것”

-윤종원 “변화 거부하는 은행 사라질 것”

-신한금융, AI 기반 투자상품 국내 첫 출시

△12면(산업&기업)

-셈법 복잡해진 한진家…어머니 중재론 급부상

-항공 중심 4각 편대 수익 본격화…김승연 ‘베트남 드림’ 영근다

-세탁·건조 알아서 척척…이재승 데뷔작 ‘그랑데 AI’

-김준 “계열사별 친환경 전략 일원화”

-佛 경영진 방문에…르노삼성 ‘일감확보’ 기대

△14면(산업·바이오)

-‘맞춤 광고 솔루션’ 위한 빅데이터 분석…AI도 우리한텐 못 미쳐요

-벼르는 SKT, 느긋한 KT…유료방송 추가 M&A ‘온도 차’

-신종 코로나 예방백신 개발 사실상 불가능

-박영선 “벤처 4대강국 눈앞”

△15면(소비사생활)

-KT&G, 필립모리스 손잡고 ‘릴’ 세계화 이끈다

-한국콜마, 사명 ‘HK’로 바꿀 듯

-“메르스 사태 재현 안돼”…백화점·면세점 등 초긴장

△16면(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24시간 요가복 착용…소비자 입장서 따져보고 일하니 매출 절로 따라와

-“日 소비자들 레깅스 패션에 관심 많아…올해 일본에 첫 해외법인 설립할 것”

△18면(증권&마켓)

“마스크 만든다”면 부품株도 30%↑…‘묻지마’ 전염병

-‘기업 지배구조 평가’ 대신증권 업계 상위

-인터넷·통신·바이오업종은 ‘바이러스 청정지역’

△19면(증권)

-투자금 6조 굴리는 라임, 감시인은 2명…비상벨 안 울렸다

-매각가 100억원 안팎…메가박스 양산점 딜 완료

-“전립선암 진단·치료제 개발, 방사성의약품 시장 이끌 것”

-“올해 韓자본시장 완만한 회복세 보이지만…IB리크스 등 주의”

△20면(문화)

-“LED 1000개로 만든 빛의 도시 무대서 다시 핀 홍콩 누아르”

-고흐 작품 영상에 눈호강, 선우정아 음악에 귀호강

△22면(스포츠)

-‘새색시’ 이보미 “결혼만큼 기다린 전지훈련…22번째 우승 이룰 것”

-韓골퍼들 1월 LPGA투어 우승 사냥 실패…6년 만에 처음

-미국서 새 골프투어 출범 예정…총상금 2800억원, 선수들 술렁

-저스틴 토머스도 코비 추모

△24면(피플)

-첫 강하하는 후배들과 ‘마지막 강하’…감회가 새롭다

-공정위, 김형배 상임위원·김재신 사무처장 임명

-김현준 “공정사회 역행하는 지능적 탈세에 엄정 대응”

-한국맥도날드 대표에 호주 출신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26면(부동산)

-상가 투자 핵심은 ‘목’…익선동·을지로에 현금부자 몰려

-‘대대광’ 주택 증여거래, 지난해 역대 최다 기록

-둔촌주공 재건축, 분양가…공사비 협상만 남았다

-올 1분기 일반분양 물량 3만 8184가구…작년보다 20% 늘어

△27면(사회)

-秋 ‘절차 준수’ 경고에도…이성윤 승인 없이 ‘전원 기소’ 강공카드 꺼낸 尹

-물 8000ℓ투하 헬기 30분내 투입…건조한 봄철 초대형 산불 잡는다

-‘서울 청년 지역살이’ 전국으로 확대

-“우한폐렴에 희생 없도록 만전” 검역법 내달 국회 통과 청신호

-배달료 체계 변경 놓고 배민·라이더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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