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아 정보보호 활동 앞장

  • 등록 2015-07-01 오후 4:50:38

    수정 2015-07-01 오후 4:50:3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이용자 및 인터넷 업계 종사자,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전담조직이 없는 중소인터넷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 스타트업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p://privacy.naver.com)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개인정보에 관한 개념부터 서비스기획 및 사용자경험(UX) 담당자, 개발 및 인프라 담당자, 서비스 운영 및 고객서비스(CS) 담당자, 인사 및 구매 등 지원부서 담당자들이 지켜야 할 맞춤 개인정보보호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공식블로그(http://privacyblog.naver.com)에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들의 칼럼을 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한다.

개인정보보호 블로그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제의 정비내용과 문제점’(김일환 위원)을 시작으로 ‘페이 전성시대, 핀테크와 정보보호’(김용대 위원), ‘해킹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주의의무’(권영준 위원), ‘개인정보 동의 및 파기 규정의 적정성에 관하여’(고환경 위원), ‘개인을 특정할 것인가? 식별할 것인가?’(이경호 위원) 순으로 연재한다.

또한 네이버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생활수칙 △기타 개인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관한 주제를 담은 스마트폰 배경화면 작품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31일에 발표된다. 수상자를 대상으로 상금 수여 및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공식블로그나 SNS를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그라폴리오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다운받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 ‘2015년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보호 추진 계획’을 발표해 연간 계획 및 이행 현황을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상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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