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병원 농협회장, '행복한 동행' 강연

  • 등록 2019-12-16 오후 10:59:17

    수정 2019-12-16 오후 10:59:1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별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농협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원 회장은 농가소득을 사상 최초로 4,207만원까지 끌어 올렸으며,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시킨 공을 인정받아 협동조합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로치데일 공정개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정부, 국회와 함께 대한민국 농업을 견인하는 동시에 농업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을 수 있는 행복한 분들이다. 그동안 이끌어온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향해 더욱 매진해줄 것”마지막으로 당부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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