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P2P금융 투자자를 위한 '코펀데이' 주최

P2P금융 투자와 장외주식 공모주(IPO) 직접, 간접투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코리아펀딩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리아펀딩 강남센터에서 P2P금융 투자자들을 위한 ‘코펀데이’행사를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펀데이 행사에서는 P2P금융플랫폼을 통해 연결되는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행사에서는 투자자에게 P2P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코리아펀딩은 ‘코펀데이’행사를 통해 P2P재무설계사 및 전국 지역 지사장 모집에 대한 간단한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P2P재무설계사를 통해 P2P금융상품 재무상담과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P2P재무설계사로 선발되면 P2P금융상품에 대한 평가, 투자자반응 모니터링, 오프라인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코펀데이’행사에서 주 1회 정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P2P재무설계사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받는 시간을 갖는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P2P금융에 대해 이해하기 다소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코펀데이 행사를 통해 P2P금융투자자, 재무설계사, 펀딩희망자가 함께 모여서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핀테크 산업발전에 관한 비전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격주로 진행되는 코펀데이 행사 2부에서 장외주식 공모주(IPO)에 대한 간접투자와 직접투자에 대해 간단한 설명회를 가진다. 장외주식 공모주(IPO)에 대한 간접투자와 직접투자 설명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도 이전에 비상장종목의 상태를 거쳐서 지금의 위치에 왔다”며 “장외시장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기다리며 묵묵히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