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 11층 규모의 프리미엄 업무시설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판매시설 및 12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로 계획했다.
사업부지는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을 지상과 지하로 모두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계획의 시작점에 있다. 보행축과 통경축을 형성하는 마곡을 대표하는 게이트웨이(관문)를 모티브로 계획했다.
또한, 중앙정원은 마곡역과 지하공공보행통로로 연결돼 숲속 전시, 숲과 연계한 디지털 아트 등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정기적인 이벤트 개최 및 운영으로 마곡 주민들에게 문화의 장을 열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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