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과정서 사람 앞니 추정 뼈 1점 발견

해수부 "선체일부 절단작업 시작된 곳"
정밀 감식 위해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봉송
  • 등록 2018-08-13 오후 6:02:09

    수정 2018-08-13 오후 6:02:09

[세종=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세월호 선체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오후 3시15분께 목포 신항만에 있는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 앞니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장소는 3층 객실부 협착구역으로 오늘(13일)부터 수색을 위한 선체 일부절단 작업에 착수한 곳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정밀한 감식을 위해 현장수습본부가 발견된 뼈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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