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브랜드 광고모델에 오상진씨 선정

  • 등록 2018-04-25 오후 6:29:38

    수정 2018-06-29 오후 3:10:09

(사진=Sh수협은행)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Sh수협은행은 브랜드 광고모델에 방송인 오상진씨를 선정하고 TV 및 라디오 CM 제작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Sh수협은행 브랜드 광고는 다음 달 1일부터 TV와 라디오, 인쇄광고 등을 통해 선보인다.

Sh수협은행은 올해 초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자산구조 전환을 위한 고객기반 확대와 리테일금융(소매영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활동의 주체인 30~40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이번 광고 역시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Sh수협은행은 고객 연령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렇게 혜택이 많을 수가~’, ‘이렇게 편리할 수가~’등 수협은행의 ‘수’를 모티브로 수협은행의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자주 쓰는 ‘수’라는 단어와 자연스럽게 매칭시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친근한 은행’ 임을 표현할 예정”이라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씨의 깔끔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대한민국 대표 1금융권 은행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협은행의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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