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대리운전 '모빌리티' 부문 분사 결정

  • 등록 2017-06-22 오후 8:42:38

    수정 2017-06-22 오후 10:38:4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브 등의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분사가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명은 카카오 모빌리티로 대표는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이 그대로 맡는다.

22일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 5월 8일 카카오 모빌리티 부문이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며 “아직 투자 유치 부문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스마트모빌리티 부문을 분사하고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는 분사 후 지분을 매각하고 5000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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