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꿀벌 보호하는 캘리포니아아몬드 협회

  • 등록 2020-05-20 오후 11:26:09

    수정 2020-05-20 오후 11:26:0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엔이 제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꿀벌 보호를 위해 약 33.6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을 투자해 꿀벌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5건이 신규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자가 수분이 불가능한 아몬드 나무의 경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꿀벌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꿀벌은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생산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농작물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곤충으로 꿀벌의 건강한 서식은, 곧 그 지역의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것을 보여주는 환경 지표종이기도 하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스트레칭 필수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