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딸 위장전입은 단독으로 한 일…물의 일으켜 죄송"

  • 등록 2017-05-29 오후 6:26:39

    수정 2017-05-29 오후 6:29:0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신상과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큰 딸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자신이 단독으로 한 일이었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5일 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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