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BMW 차량 화재…올 들어 39번째

  • 등록 2018-08-13 오후 7:19:35

    수정 2018-08-13 오후 8:49:13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고속도로 주행 중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올 들어 39번째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3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도IC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A 씨의 BMW M3 가솔린 차량에서 불이 났다.

A씨는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변 씨는 경찰에서 “운전 중 차 뒤쪽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올해 들어 주행 중 또는 주차 직후 BMW에서 발생한 39번째 화재다. 앞서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38대 가운데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9대이며 그 중 가솔린 차량은 528i, 428i, 미니쿠퍼 5도어, 740i, 745i 등 5대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