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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특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 제재 해제 검토’ 발언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 그리고 청와대의 의견을 정리한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상식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강 특보는 “이제 청와대가 영어단어도 김정은식 해석을 하는 걸까? 우리 국민들의 영어 수준을 무시하는 걸까?”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이 국정 감사의 기조를 ‘평화는 경제’라고 동문서답한 것에 이어, 도무지 상식과 이성에 맞지 않는 언행들이 속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