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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생산성본부와 엑센트리아시아가 국내 기업 및 산업인력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제고, 산업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엑센트리아시아는 스마트시티·핀테크 분야의 글로벌 클러스터인 영국 레벨39 소속 엑센트리의 아시아 허브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샌드박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 중이다. 현재 부산시 등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기술 발전과 혁신 성장의 주역으로,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스마트시티 분야 인력 및 산업 발전,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