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쥬씨가 간다` 등 프로젝트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앞장

  • 등록 2017-03-21 오후 5:57:24

    수정 2017-03-21 오후 5:57:24

(사진=쥬씨)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대표적인 자체 사회 공헌 활동인 ‘쥬씨가 간다’를 시작으로 자선 경매 및 기부, 복지 재단과의 업무 협약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나눔 트럭을 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음료를 나누는 행사다. 지난해 7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시행 중인 해당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복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전속모델 블락비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쥬씨 측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더욱 착하고 건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 환원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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