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200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발행은 운영자금(10억원)과 채무상환자금(190억원)을 조달을 위해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없다. 전환가액은 3만417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6년 1월 22일이다. 전환대상은 헬릭스미스 기명식 보통주식이며 주식 수는 65만7527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월 22일부터 2025년 12월 22일까지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2년 1월 22일 및 이후 매 1개월이 경과한 날에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만기 전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