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반기문, 미래세대에 큰 희망” 러브콜

장제원 대변인 “반기문 대권행보 깊은 관심으로 지켜볼 것”
  • 등록 2017-01-12 오후 6:51:16

    수정 2017-01-12 오후 6:51:16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바른정당은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과 관련, “반기문 전 총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유엔사무총장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신 반기문 전 총장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특히 “국제사회의 지도자로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헌신한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바른정당은 반기문 전 총장의 대권 행보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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